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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가요제 본선에
TBC-TV 전속 악단장 이봉조씨의 작곡인 『무인도』가 지난주 「산레모」·「리오」와 더불어 세계3대 가요제의 하나로 꼽히는 「칠레」가요제에서 예선을 통과, 한국가요의 개가를 또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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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음악협회 총회
한국음악협회는 제2회 「아시아」작곡회의에 참석했던 작곡가들의 보고대회 및 음악협회 총회를 26일 하오 2시 미국문화원에서 갖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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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음악
「피아니스트」정명훈의 「차이코프스키」음악제 2위 입상으로 전례 없이 흥분했던 74년 음악계는 다른 해에 비해 몇 가지 긍정적인 기록을 남겼다. 새로운 「스타」정명훈을 비롯하여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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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한 공연할 현대무용의 거성 「마더 그레이엄」여사
현대무용의 거성 「마더·그레이엄」여사가 그의 무용단과 함께 한국에 온다. 미 국무성의 후원으로 「아시아」순회 공연 길에 26, 27, 2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할 「마더·그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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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회 아시아작곡가 제전에 한국인 4명의 작품입선
오는 9월5일 일본 「교오또」에서 열리는 제2회 「아시아」작곡가 제전 연주곡 모집에 한국의 작곡가 4명의 작품이 입선했다. 「아시아」작곡가 연맹이 주최하는 이 작곡가 제전에 한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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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「시즌」앞둔 「콩쿠르」
음악계 신인을 발굴하기 위한 「쿵쿠르」가 가을「시즌」을 앞두고 신청을 받고있다. 다음은 몇몇 주요「콩쿠르」의 참가요령이다. ▲제1회 음협 「콩쿠르」=한국음악협회(회장 조상현)가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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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·언어구조 우리 닮아
박 특파원, 체코∼「부다페스트」열거변 여행 「프라하」애서의 여정을 마친 본사「런던」주재 박당희 특파원은 7회29일 기자 이용,「체코슬로바키아」하여「헝가리」의 변방 「부다페스트」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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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예술에 있어서의 전통과 현대』|제2회「아시아」예술「심포지엄」발표내용
예술원(회장 박종화)이 주최하는 제2회「아시아」예술「심포지엄」이 25일「아카데미·하우스」에서 막을 올렸다. 28일까지 계속될 이 모임에는 한국을 비롯, 자유중국·일본·「이집트」·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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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음악
72년의 음악계는 우선 양적으로 풍성한 한해였다. 그러나 질적인 면도 향상을 보이긴 했지만 양에 비해서는 알차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. 악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는 국향·시향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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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의 구미악단
지금까지 낭만주의 음악 「리바이벌」에서는 대체로 「바이올린」곡들이 제외되어왔다. 또 「루지에로·리치」 등 근년의 「바이올리니스트」들도 그들의 연주곡목에 낭만음악을 별로 포함시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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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의 자율성과 사회적 기능|제1회「아시아」 예술「심포지엄」
「예술의 자율성과 사회적 기능」을 주제로 한 제1회 「아시아」예술 「심포지엄」의 제2일째 회의가 18일 하오1시부터 「워커힐」에서 열렸다. 다음은 이날 주제를 발포한 미술 부문의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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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세계도서의 해」늦어지는 국내기념사업
1972년은「유네스코」가 채택한 『세계도서의 해』다. 도서의 역할은 모든 사람에게 인식시키고 도서를 통한 국제협조를 강조하기 위해 제정된 도서의 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실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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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작권 국제심포지엄
대한변리사협회가 주최한 공업소유권 및 저작권에 관한 국제「심포지엄」이 지난 24, 25일 세종「호텔」에서 11개국 대표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. 이번 「심포지엄」은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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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현장취재…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|태국 음악에 신풍 일으킨 강철구 씨
태국의 수도 「방콕」에서 한국 음악가 강철구씨(39)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. 태국에서 가장 큰 「레코드」회사인 「스리크룽」회사의 전속 악단 지휘자이며 약4백여 편의 태국 고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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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RU-2
우리나라에는 반갑지 않은 연중행사가 많다. 그중의 하나가 각종전염병 주의보다. 이번에는 월남·태국에「콜레라」환자가발생했다는 WHO의 정보에따라 보사부가「콜레라」주의보를 내렸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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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레코드사장 입건
서울지검 유길선검사는 28일「아시아·레코드」사 대표 최치수씨(45)와「오아시스·레코드」사 대표 손진석씨(41)「프린스·레코드」사 대표 봉철(38) 대도「레코드」사 대표 김종수(45